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이웃님들!
주인장 명빈쌤 입니다.
오늘 하루 일상을 티스토리에 남기는게 일상이 되버렸는데요.
직장인이 뭐 다른 일이 있겠냐만 오늘도 평범한 일상을 적어보기 위해
이렇게 로그인하고 들어왔습니다.
출근길부터 저녁까지 하루를 적어보았는데요.
별볼일 없는 일상이지만 이웃님들과 소통하기 위한 내용이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각오와 달리 늦게 일어나서
말 그대로 정상출근을 해버려서..밥도 못먹고 출근하는 바람에
이렇게 샌드위치와 커피우유를 사왔습니다.
이제 무작정 젊다고만 보기엔 어려운 나이이기에
인스턴트음식 줄이고 아침밥을 먹고 가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챙겨먹기가 쉽지 않네요
학창시절에 아침은 무조건 먹고 갔는데
이제는 만사가 귀찮나 봅니다 ㅎㅎ
두번째는 점심시간에 먹었던 초밥입니다.
유메초밥이라는 곳인데 제가 근무하는 지역에서는
꽤나 인기 많은 초밥집 입니다.
밥이 고슬고슬해서 맛있어요.
보통 초밥과는 다르게 밥이 되게 고슬고슬해서
초밥의 감칠맛을 더해주죠..ㅋㅋㅋ
저는 와사비 많이 타서 찍어먹는데
이웃님들은 어떤가요?ㅋㅋ
오늘 퇴근길에 집에 왔는데 찌개만 있고
밥이 없었어요..ㅋㅋ 직접 해먹기 피곤해서
집 앞에 있는 파리바게트로 출동했습니다.
파리바게트는 여기가 메인이죠!
다른 빵보다도 이 냉장고에 파는게 제일 맛있고 좋습니다ㅎ
늘 먹던 미니 햄버거를 살지..아니면 후레쉬 샌드위치를 살지
너무 고민 되었어요 한동안 멍하니 쳐다보다가 결국 고른건
처음 생각대로 미니햄버거..ㅋㅋㅋ
이거 자주 드시는 분 있나요?
햄버거를 사먹는 건 뭔가 영양적으로 불균형해 보이는데
파리바게트에서 사는 건 아무리 먹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 봉투에 담아서 집으로 다시 ㄱㄱ!
집으로 도착했더니 금방 엄마가 퇴근하셨네요.
저는 방에서 다시 일을 하고 있었고
아버지도 집에 들어오셨는데 엄마가 갑자기 늦은 저녁을 먹겠다며
고기를 구워주시는거 있죠.
바로 이렇게 말이죠..ㅋㅋㅋ
저는 센불에 익혀 먹는데 엄마는 약하게 익혀먹는 타입이라
제 취향은 아니지만..ㅋㅋ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냥 생삼겹만 먹으면 느끼한 기분이 들어서 저는 늘 부추무침이나
김치를 꼭 싸서 먹습니다. 건강한 습관이 몸에 베어있죠?ㅋㅋ
술도 사람들 만날 때 빼면 찾는 법도 없고..
담배도 안 피우고..육식을 좋아하지만 채소없으면
뭔가 구미가 덜 당기는..ㅋㅋ 건강제일형 체질이랍니다.ㅎㅎ
운동을 매일 하는 건 아니지만 적당한 시기에 나가서 운동도 하면서
술과 일에 쩌는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도 하구요 ㅋㅋㅋ
주변 사람들 보면 운동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몸 관리도 젊어서 해야한다고 하죠?
아직 20대 이웃님들이 계시다면 몸관리는 꼭 신경써서 하시기 바랍니다
20대 건강이 40대까지 간다고 하잖아요?ㅋㅋ
오늘의 일상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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