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업무중 식사시간 그리고 주말에 곱창과 맥주로 끝내기~~

by 교육플래너 2020. 6. 24.

 

안녕하세요!

처음 올린 사진부터 구미가 아주 당기는 사진이죠?

주말에 원래 계획하지 않았던 술자리가 생겼어요

 

아무래도 그냥 술집가서 술을 먹기보다는

이렇게 곱창을 먹는게 구미가 당기는 날이였죠.

 

의정부에 있는 올레곱창에 들려서

다음 날 출근해야한다며 소주를 안마시고

오늘은 맥주와 곱창으로 주말을 달랬습니다.^^

 

20대 같았으면 하루가 미쳤다 하고

신나게 마셨을건데 나이를 먹다보니 내일 컨디션을 생각하게 되네요

 

 

 

카스를 시켰는데 적당히 얼음이 숭숭 들어가 있어서

먹는데 엄청 시원한거 잇죠.

날도 더운데 ㅋㅋ 미지근하면 별로잖아요~ㅎㅎ

첫잔 딱 마시자 마자 목넘김이 진짜 말을 못합니다..ㅋㅋ

 

 

 

곱창도 이렇게 근접해서 찍어봤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ㅋㅋ

 

뒤에 곱창 대문에 제가 먹는 근접사진이 잘 안보이네요 ㅋㅋㅋ

최근에 곱창에 곶힌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어요..ㅋㅋ 왤케 모였다하면

이것만 먹는지 ㅋㅋㅋ

 

 

 

 

이번엔 점심식사 사진입니다~

이날 코다리 정식을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제 입맛은 아니였어요..

제일 맛있던건 역시 진미채하고 스팸 그리고 전이라고 할 수 잇겠네요 ㅋㅋ

 

 

 

최근에 식당가면 이 전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배가 빨리 차서 좋고..조금만 먹어도 든든해서 계속 리필해서 먹게 되는 중독성 있는 반찬이랄까요 ㅋㅋ

 

그리고 문제의 코다리 정식입니다.

음..다른건 다 맛있는데..이건 직원분이 추천해서 먹었지만

제 입맛은 아니였어요.. 정확히 말하면 코다리정식을 여기가 못한다는게 아니라

그냥 코다리를 안좋아하는 것 같습니다..ㅋㅋ

생선튀김 자체를 안좋아하는데 이것도 그러니까요 ㅎㅎ

 

 

 

저희 직원이 시킨 제육볶음인데..ㅋㅋ

제 메뉴 시켜먹고 이거 뺏어먹었어요 ㅋㅋ

 

저도 원래 제육을 시켜먹는데..

다른걸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딴걸 먹다가 결국 이 사단이 나버렸네요 ㅋㅋ

ㅎㅎ역시 점심은..늘 먹던걸로 시키는게 최고..새로운걸 도전할 땐 확실한것만 하겠노라..

다짐해봅니다 ^^

 

 

 

s